'중학생아들'에 해당되는 글 2건

가슴설레이는 아들의 공개수업날

교육

 

 

오늘은 중2아들의 2학기에 있는 공개수업날이다.

나는 시간이 되는한 공개수업은 참석을 꼭 한다.

 늘 곁에 있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부터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기에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수업시간엔 어떤 모습을 하고 듣는지

                                보고 싶기 때문에 나에게는 공개수업이 아주 귀중한 시간이다.

 

 

집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학교,

 아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레이기 까지 한다.

운동장이 보이기 시작하니 체육시간인지 아이들의 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운 좋게도 아들도 체육시간인지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야구를 하고 있는 아직은 귀여운 나의 아들이 보인다.

그래서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봤다.^^

 

 

 

공개수업에 앞서 강당이 없는 관계로 도서관에서 햑부모 연수가 있다.

중학생이지만 1학기 때는 그래도 학부모들이 어느정도 왔었는데

2학기에는 학부모들이 1학기때의 반도 안 온것 같아서 썰렁해보여 오길 잘했다,

학교폭력에 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피해자의 입장이나 가해자의 입장에 대해서도 자세한 대처법 등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었고,

이미 1학년이 시작했고 내년부터는 전 학년이 시작하는

자유학기제에 관해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고 어떻게 나갈 것인지에 대해 들으면서

한 시간이 지났다.

지금부터는 각자 아이들 반에 가서 수업을 들으러 가면된다.

 

 

아들은 음악수업이라 5층에 있는 음악실로 오라고 어제 얘기 해 줘서 음악실로 갔다.

엥?

우리아들반 학부모는 달랑 나혼자다.ㅠㅠ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아이들은 리코더로 내가 아주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와 즐거운 나의집을 연주해 주어서

나만의 연주회 같은 느낌도 받았을 뿐아니라

뮤지컬 캣츠의 명장면도 보여줘서 아주 감명 깊게 배우들의 멋진 음악도 같이 감상할 수가 있었다,

 

 

 

요기를 꾸~~욱 눌러주세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시험보느라 애쓴 아들을 위한 외식/부천한우세상 푸짐한 차돌박이

생활

 

 

 우리 아들은 중1이다.

지금까지 공부를 위한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고 다만 피아노나 태권도 그리고

미술학원에 다녔을뿐이다.

 

그래서 별도로 사교육비로는 학기초에 사는 문제집이나 자습서 정도가 다고

중학생이 되어서 기말고사때 따로 기말고사용 문제집을 사는게

전부다.

 

그대신 시험을 보고 오면 아들이 좋아하면서 그때그때 원하는 메뉴를  대부분

해주었는데 수학이나 영어를 아주 잘 맞아오면 외식을 해 주곤했었다.

초딩때부터,,,,,

 

이번 기말고사를 끝내고 수고했다고 뭘 먹고 싶으냐고 물어보니 꿔버루를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성적이 나온걸 본 신랑이 아들! 뭐 먹고 싶어?

한다.

아들은 차돌박이요~

 

그래서 평일에는 시험이 끝났지만 담날 학교가는거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주말에 먹기로 했다.

 

 

두둥~~

드뎌 토요일!

 

 

 

아들은 차돌박이를 먹게 되었다고 신났다.

지난번에 한우우거지갈비탕을 5천원에 맛있게 먹으면서

차돌박이의 가격을 눈여겨 봐둔 한우세상에 갔다.

 

 

 

 

다른건 보지도 않고 차돌박이를 한 근 시키고 자리를 잡았다.

차돌박이 한 근에 29000원!

한우인데 싸다,

 

 

 

넓은 홀이 거의 차서 우린 다른 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갔다.

다른방도 예약석 빼고는 한자리 남아있었다.

연말은 연말인가보다,

집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밖에나오니 연말분위기가 물씬~

 

 

 

 

지난번 우거지갈비탕을 먹을때는 반찬이 깍두기와 김치 뿐이었는데

고기를 먹는다니 상차림이 달라졌다.

특히 여기 반찬 중에 보쌈이 아주 맛있었다.

 

 

 

근데 연말 분위기가 떠들썩하니 좋긴 좋은데

너무 시끄럽다,,,

여기저기서 큰소리나고 위하여를 계속 외치고,

서로 자기 얘기가 더 들리도록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

 

 

 

 

 

 

 

밥이랑 된장찌개는 따로 시켜야 하는데 맛있었다.

 

 

 

한 근이라지만 양이 수북히 나온다.

일반 차돌박이보다 두께도 약간 있고,,,

추가로 한 근을 더 시키면 가격도 다운이된다고 한다.

 

 

 

차돌박이는 얇아서 금방 구워져서 좋다.

한우라서그런지 맛이 고소하다.

양송이 버섯은 아까 고기 고르면서 주문해 놓은건데 아주 맛있다.

 

그런데 차돌박이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시끄러워 귀까지 멍멍하다.

이런 분위기에는 아이가 오기에는 쫌 그렇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가족은 아무말 없이 먹기만한다.

얘기를 해도 잘 들리지 않을것도 같고 빨리 먹고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그래도 맛은 있다.

 

 

 

반찬이 더 필요하면 셀러드바에서 갖다 먹으면 된다.

그런데 보쌈은 따로 얘기해야 갖다준다.

 

차돌박이 한 근이 모자랄줄 알았는데 셋이서 배부르게 먹기 딱 좋았다.

아들!

맛있게 잘먹고 2학년부터는 조금더 빡시게 공부해서

더 잘해보자!

그럼 더 비싼거 사줄께~~~^^

 

 

 

 

 

아래의 하트 버튼을 눌러주셔서 잘 보고 간다는

표시를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 | 부천한우세상
도움말 Daum 지도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