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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들이음식 메뉴 소개, 한식으로 차린 집들이 상차림 메뉴.

생활

 

10월에 이사를 하고 정리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느라 10월은 그냥 지나가고

11월엔 엄마와 함께 김장도 했고,

엄마와 같이 사는 넷째가 허리디스크로 검사 받고 약 먹고 운동치료 하느라 움직일 수가 없어서

넷째의 허리가 좀 나아서 돌아다닐 수 있기에 어제 엄마가 오실 수 있었다.

워낙 엄마는 딸들의 집에는 가지 않으시는 분인 것처럼 

집하고 수영과 헬스를 번갈아하시는 구민체육센터에만 왔다갔다 하신다.

딸이 다섯인데 딸들이 수시로 엄마네 집으로 가서인지

딸네집에 오신건 몇 년 만이지 기억도 안 난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를 오시라고 한 건

엄마랑 같이 사는 넷째가 원래 이것저것 해 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것저것 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전에는 일한다고 지금은 아프다고 거의 엄마가 음식을 하시는데

엄마도 이젠 70이라 음식하시는 것도 귀찮아하시는것 같지만

아빠가 돌아가시고는 더 간단하게 해 드시는것 같아서

엄마가 좋아하는걸 해드리고 싶어서 집들이 핑계로 엄마를 오시게했다.

 

그래서 엄마랑 언니랑 넷째가 오게 되었는데

언니랑 넷째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언니는 거의 채식주의자라 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난 언니랑 넷째는 뒤로 하고 엄마 위주로 집들이 음식 메뉴를 정해

잘하진 못하지만 엄마를 위한 한식 집들이 상차림을 만들었다.

 

 

 

 

너무 한식이라 상차림이 조촐해 지는걸 막기 위해 화려한 색채의 무쌈말이를 준비했는데

언니랑 넷째가 엄청 좋아했다.

물론 엄마도 잘 드셨다.

 

무쌈말이 레시피=>클릭

 

 

 

소고기숙주볶음은 우리 아들과 넷째 딸래미를 위해 만들었다.

 

 

 

엄마와 신랑이 좋아하는 갈치조림!

평소 갈치조림을 해 먹지 못했다면서 너무 맛있다고, 특히 무우가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해 주시곤 무우는 다 드셨다.

 

갈치조림 레시피=>클릭

 

 

 

코다리조림 평소에 해 드실려고 사다가 혼자 먹는걸 일부러 해 드시기 번거롭다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못 해드셨다는 엄마!

맛있게 잘 드신다.

 

코다리조림 레시피=>클릭

 

 

 

밑반찬으로는 만든 멸치볶음은

엄마네 갔을때 너무 많다며 넷째가 준 하루견과류가 있어서 같이 넣었더니 아주 고소하다.

그 얘기를 했더니 넷째도 그래야겠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언니가 좋아하는거라서 일부러 했다.

언니를 위해 한 가지 정도는 해야할 것 같았는데 역시 언니가 잘 먹는다.

 

두부조림 레시피=>클릭

 

 

 

반찬 가짓수 채우기 위해서 만든 오이무침이라서인지

많이 인기는 없었다.

 

 

 

새우젓을 넣어 만든 계란찜이 엄청 부드럽다면서 인기가 좋았다.

 

 

 

찌개를 하려다가 육개장을 끓였다.

모두가 다 잘 먹어서 육개장을 선택하길 잘 했다,

 

육개장 레시피=>클릭

 

 

 

상은 두 개 폈는데 똑같은  음식이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여긴 아들이 있는 상이라 육개장 건더기를 먹지 않아 국물만 보인다.

그리고 내가 직접 담은 총각김치도 모두가 맛있다면서 잘 먹었는데 총각김치를 따로 찍지 못했다.

 

 

엄마가 가시고 정리를 해서 냉장고에 넣다 보니 건파래무침 만들어 놓은게 보였다.

건파래무침도 맛있게 무쳐졌는데,,,

엄마나 언니, 넷째도 좋아할 반찬이었을텐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아쉽다,

엄마! 감사하고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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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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