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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옹기박물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가본곳

 

 

 

 아이 방학숙제로 박물관에 갔다가 감상문을 쓰는게 있어서 로봇박물관에 가러다가

집에서 가까운 옹기박물관으로 향했다.

 

방학인데도 관람객이 없어 썰렁했지만 여유롭고 조용하게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성인은 1000원 학생은 초등생이나 중고생이나 똑같이 600원이다.

 

입구에는 이렇게 커다란 옹기 항아리? 그릇?이 전시되어 있다.

 

 

 

 맛있는 옹기전이라고 1층부터 시작한다.

관람순서는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가면서 보면된다.

우리나라 전통 옹기로 음식을 담아놓거나 음식을 하면 요리가 더 맛있어지는 그대로를 표현해놨다.

 

 

 

시골 장독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었던 큰항아리가 많이 전시되어있다.

언제나 보는 항아리였지만 장독대가 사라진 요즘에는 볼 수 없는 크기의 항아리들이

아주 정답게 맞아준다.

 

 

 

옛날 조상들이 사용했던 여러종류의 옹기가 있다.

 

 

 

 

 

 

예전에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그런 옹기를 그림도 아주 정겹게 벽에 그려져있다.

 

 

 

옹기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1층 전시실에는 벽에 그려진 이 시골의 부엌풍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옹기는 빚을 때 사용한 바탕흙에는 수많은 모래알갱이가 들어있는데

옹기를 굽는 과정에서 이러한 모래알갱이 사이로 산소는 통과하지만

물은 통과하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 공기구멍이 만들어지는데 이 공기구멍으로

적당한 통기성을 가지게 된 옹기는 숨을 쉬며 효과적으로 음식을 저장하고 발효를 시켜준다.

예로 장을 담근 독에는 흰 소금쩍(염분)이 생기는데 이는 옹기가 숨을 쉰다는 증거로서

소금쩍이 끼지 않는 것은 호흡성이 나빠 발효에 적합하지 않으면 물옹기로 쓰인다고 한다.

 

 

 

 

부천에 있는 옹기박물관이 있는 이곳, 여월동은 조선시대 말엽 하나 둘 모여든 사람들이

가마를 설치하고 옹기를 구워 팔기 시작한 것이 옹기마을의 유래라고 한다.

 

 

 

 

앙증맞은 옹기양념단지가 사용하기 편하게 다 붙어져있다.

 

 

 

 

 

 

 

 

 

 

 

 

옹기를 가마 안에 넣고 구울 때 나무가 타면서 생기는 검댕이(연기)가 옹기의 안과 밖을

휘감으면서 방부성 물질이 입혀진다.

또한 잿물유약에 들어가는 재에도 방부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물이나

씨앗을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와 김치, 깍두기, 장아찌 등 젓갈류는 옹기에서 수년 간

보관해도 썩기는 커녕 맛과 영양이 깊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옹기의 탁월한 발효기능을 증명해 준다.

 

 

 

 

 

 

 

 

 

 

 

 

 

 

 

 

 

 

 

 

 

 

 

 

 

 

 

 

 

 

옹기의 제작과정도 아이들이 알기쉽게 나와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옹기에 사용하는 재료의 흙과 옹기를 굽는 온도에 따라 변하는 옹기도 전시되어 있다.

 

 

 

 

 

 

옹기를 굽는 가마도 만들어져 있는데 들어가보면 굽기전의 옹기들이 쌓여져 있다.

 

 

부천옹기박물관 근처에는 먹을게 하나도 없다.

옹기박물관에 나오면 나가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길건너편에 홈플러스가 있다.

 

아들은 치즈돈가스를 시켰는데 우동도 맛있었고 새우초밥도 맛있고

치즈돈가스도 맛있는데 느끼해서 혼자서는 다 먹지를 못한다.

 

 

 

나는 해물볶음짬뽕셑트를 시켰는데

살짝 매콤한게 맛있는데 딸려나온 탕수육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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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 부천옹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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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있는 중국요리집/ 짬뽕이 맛있는 중국요리집/ 중국요리집 천년약속

파는음식

 

 

아침 일찍 아빠의 49제를 마치고 벽제추모공원에서 출발해

엄마네 근처 대림동에 오니 점심시간이 다 되간다.

그래서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중국요리집으로 가기로 했다.

몇 년전에 가고는 정말 오랫만에 가는 천년약속이라는 중국집이다.

여느 중국집처럼 반찬이 나왔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이 집은 탕수육에 소스가 버무려서 나온다는 걸 깜박 잊고

그냥 시켰다.

탕수육의 소스를 부어 먹지 않는 우리가족은 어쩔 수 없이

먹었다.

그리 달지도 않고 그리 새콤하지도 않게 바삭한 탕수육이 

맛이 있다.

다음엔 꼭 소스 따로 달라고 부탁해야겠다. 

 

매운걸 좋아하는 엄마와 동생네를 위해 매운 사천 탕수육을 시켰다.

역시 소스가 버무려져 나왔다.

사천탕수육이라 많이 매울 줄 알았는데 살짝만 맵다.

보통 탕수육은 많이 먹어도 덜 느끼한데 사천탕수육은 먹을수록

느끼해서 많이 먹을수가 없다. 

사천탕수육은 처음 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

 

다른 중국집에서는 볼  수 없는 알밥볶음밥!

맛은 느끼하지는 않지만 그냥 먹으면 밋밋한 맛이라 짜장소스를

얹어 먹어야 한다.

짜장소스를 얹으면 일반 볶음밥과는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이 좋다.

 

해물이 많이 들어간 삼선짬뽕!

얼큰한게 맛있다.

여러가지 해물을 건져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로 갑오징어가 많았다. 

 

엄마는 매운짬뽕을 시키셨다.

삼선짬뽕과 비슷하게 얼큰하다.

갑오징어가 많았던 삼선짬뽕과는 달리 낙지가 많다.

내 입맛엔 삼선짬뽕이 맞는 듯하다.

이 집은 짬뽕의 종류가 여러가지라 짬뽕을 시킬 때 조금

망설여진다.

 

 

 

서비스로 군만두가 두 군데에 나왔다.

탕수육보다 군만두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삼선짜장!

짜지 않고 맛이 강하지 않게 적당한 짜장면 맛이다.

옛날짜장을 시킨 아들은 삼선짜장보다 옛날짜장이 더 맛있다고 한다.

 

천년약속은 동네 중국집과는 다르게 중국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2층에도 좌석이 있어 행사가 있을 때나 가족모임 등으로도 괜찮은 중국요리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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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6동 | 천년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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