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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54까지 보험 외무사원이었던 미국의 워트만은 한 달에 한 두건의 계약이 고작으로
매우 실적이 부진한 사원이었다.
어느 날 모처럼 큰 계약이 한 건 이루어져서 서명을 하려는 순간 워트만의 잉크가 뚝
떨어졌다.
그것이 불길하다고 하여 계약을 하려던 사람은 다 된 계약을 깨버렸다.
워트만은 너무 분하여 보험 외무사원을 그만 두고 새로운 모양의 펜촉 발명을
시작했다.
한 달이 넘도록 연구를 하던 어느 날 펜촉의 가운데에 홈을 내고 구멍을 뚫은 형태의
펜촉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이 펜촉은 글씨가 잘 써지고 잉크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즉시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했고 아내와 함께 자신의 특허품 펜촉을 만들어
친구의 문방구점에 판매를 의뢰했다.
그의 펜촉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계속 많은 돈을 벌어 들여 세계적인 만년필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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