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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빨리 커 버린 아이들/ 요즘 아이들이 빨리 크는 이유.

생활

 

 

 

몇 년 전 서인도 제도에 잇는 푸에르토리코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기의 젖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3~4세에 생리를 하는 어린이가 생긴거다.

무려 2000명쯤 되는 여자 아이들이 이런 증상을 보였다.

 

원인은 아이들이 먹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들여온 닭고기 때문이다.

이 닭고기는 빨리 크라고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을 먹인 닭의 고기였다

결국 닭이 먹은 호르몬이 사람에게 고스란히 옮겨진거다.

이 닭고기를 먹은 아이들의 몸은 무척 빨리 자랐지만

어느 정도 크고 나더니 성장이 멈춰버렸다.

그래서 정작 어른이 되면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작은 키와 몸무게로 살아가야 한다고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닭튀김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닭으로 만든 것은아니다.

많은 닭들이 병아리 때부터 부리와 발톱을 잘린 채 비좁은 철창안에서 옴짝달짝 못라고 평생을 보낸다.

철망 속에서 사료만 먹으면서 많은 알을 낳아야 한다.

그러다 더 이상 알을 낳을 수없게 되면 도축장으로 끌려가서 우리가 먹는 닭고기가 되는 거다.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닥다닥 붙어 사는 닭들은 몸이 약해져서 병에 잘 걸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쁜 세균의 활동을 막는 항생제나 벌레를 죽이는 독한 살충제도 쓴다.

물론 빨리 크라고 성장 호르몬도 쓰고 있다.

 

원래 닭은 쉬지 않고 곤충을 잡아먹고 풀 뜯어 먹으면서

8개월동안 자라야 먹을 수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닭들은 35일 짜리다.

8개월 동안 커야하는 것을 사료(먹이) 속에 성장 호르몬(촉진제)와 다량의 항생제를

먹여 키운 닭들이다.

 

집주변에 풀어 키우던 토종닭들은 DHA와 EPA 같은 좋은 지방산의 함량이 지금보다

20배나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필수 지방산들은 풀과나뭇잎을 뜯어먹어야 생기는 것들이기 때문에 닭들의 먹이가 바뀐 이상

옛날의 영양을 기대할 수없다.

 

우리는 현재 희미한 형광등 아래 눈을 껌벅이며 병들어가는 닭들을 통해 영양이 아닌

온갖 화학 물질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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