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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의 행복 바이러스/ 한비야의 현장보고서

 

 

 

이 책은 한비야가 세계일주를 하는 사람, 오지 여행가로서의 한비야가 아닌

긴급구호 요원으로서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세계여행을 다녀 온 후 중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회장으로부터의 긴급구호 팀장 제안을 받았다.

 

7년 동안의 오지 여행을 하면서 여행이 끝나면 난민 돕는일을 하고 싶었던 한비야였다.

 

한비야가 처음 간 곳은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의 말로 비야는 '여보세요' '빨리 해요' '이리 오세요' 등 수십 가지의 뜻을

가진 일상에서의 가장 많이 쓰는 단어라 이름만으로 사람들을 웃기게 하는 이상한 이름으로

사람들과의 친분이 두터워진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간 처음의 마을은 쿠차마을,

세상과는 당나귀가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길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는 갈 수 없는 곳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비가 오지 않아 파종한 씨가 전혀 싹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다.

먹을 것이 없어 간이 상하고 눈이 멀 것을 알면서도 땅에서 나는 독초를 먹는 상황이다.

돌아오는 길에 한비야는 자동차가 먼지를 일으키는 걸 보면서 '펄펄 날리는 흙면지가 모두

밀가루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쿠차마을보다 더 깊은 시골로 들어가면 영양실조에 폐결핵까지 만연하는 등 상황은

더욱 나빴다.

 

아프가니스탄은 전쟁으로인해 묻힌 지뢰의 수가 1천만 개 이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도 지뢰는 묻히고 있다.

지금부터 지뢰를 아무도 묻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현재 묻혀 있는 지뢰를 모두 없애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뢰 한 발을 생산하고 매설 하는 비용까지 합해 5~10달러가 들고 지뢰를 제거하는

비용은 최대 천 달러가 든다고 한다,

그 중 1년에 제거되는 지뢰는 겨우 10만 개지만 새로 묻는 지뢰가 무려 2백만 개라고 한다.

그래서 지뢰로 인해 다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아무리 열심히 의족을 만들어준다고 해도 결국

바닷물을 컵으로 나르겠다고 달려드는 꼴이라고 한다.

 

서울시 인구보다 훨씬 많은 1천3백만 명이 굶어 죽고 있는 초대형 긴급구호 현장인 남부아프리카,

그래서 한비야 일행은 굶어죽어가는 말라위와 에이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잠비아로 떠난다.

 

이렇게 한비아의 긴급구호 단체는 93번째의 나라 북한으로 이 책의 구호 이야기는 끝낸다.

이 책은 한비야의 5년간의 긴급구호 현장 보고서이자 한비야의 삶의 보고서이라고 한다.

 

정말 힘들어 죽겠지만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에, 자신의 피를 끓게 하기 때문에,

몸은 고생하지만 하고 싶던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의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에 한다는 

긴급구호 팀장 한비야!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힘!

삶을 유쾌하게 업그레이드시키는 한비야의 행복 바이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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